4월 제주도 가족 여행 리뷰
4월 제주도 가족 여행 리뷰 첫날 서울에서 비를 맞으며 출발했기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제주공항은 비가 오지 않았어요. 앗싸를 외치고 먼저 도착한 엄마 아빠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첫 방문지는 삼대국수였습니다. 저희는 어른 4명이 가서 비빔국수 2개 고기국수 2개 먹었습니다. 식구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를 추가할 까 했었는데 아주머니가 국수에 고기 충분히 나오니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말씀대로 가격 대비 고기는 충분했어요. 고기국수는 느끼하지 않았고, 비빔국수 역시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숙소가 중문이라 맛있게 밥 먹고 서귀포로 넘어가는 길에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비보다는 바람이 너무 세서 우산이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숙소 가기가 아쉬워 프시케월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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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9.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