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먹방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는 바로 일본이랍니다. 일본 오사카에 가면 먹다 망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맛있는 것이 많고 또 관광할 것도 다양한데요, 그래서 제가 지난달을 맞아 오사카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의 여행기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처음 일정은 오사카성을 다녀왔답니다. 성곽을 한참 돌아서야 오사카 성을 다다를 수 있었어요 멀리서 볼 때와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 웅장함이 굉장하더라고요. 그리고 오사카 성안으로 들어가면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오사카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이렇게 구경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기 마련이죠. 첫째 날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바로 오코노미야키인데요. 오코노미야키는 여러 재료를 철판에 볶아서 만드는 요리랍니다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음식이죠? 저희는 오사카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을 찾았고 점심과 저녁 사이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45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야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나니 기다린 수고는 다 사라져 버렸답니다.
오사카 여행 둘째 날 - 타코야키
일본 오사카 여행 둘째 날은 오사카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교토라는 도시를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라고 불리는 금각사라는 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금각 사라는 말답게 2.3 층 이온 통 금으로 꾸며져 있어서 화려함을 뽐내고 있떠라고요. 하지만 그 양식에서는 오히려 절제미가 느껴졌답니다. 저것이 정말 다 진짜 금일까? 궁금하기도 했네요. 1층과 2층 3층의 건축 양식이 다다른 것 또한 금각사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일본 오사카 여행 또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둘째 날은 타코야키를 먹으러 왔어요. 이 집도 오사카에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처음 타코야키를 먹는 수간 그동안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 타코야키는 가짜였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클래스가 다르더라고요. 역시 원조인 고향에서 먹으니까 맛이 엄청 다릅니다. 문어 다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었고 그 위에 더해지는 특제 소스가 정말 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타코야키를 다 먹고 나서 오사카 도지마롤은 다들 한번 들어보셨을 거예요. 제가 직접 도지마롤을 사러 한큐백화점으로 돌진을 하였답니다. 안에 몽쉐르라는 제과점 한큐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곳인데요 도지마롤을 사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도지마롤은 일본 여행 떠나신다면 꼭 한번 먹어봐도 될 빵이랍니다. 한국에서 롤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일본 오사카 여행 도지마롤 롤 안에 있는 신선한 크림이 보이시나요? 롤 한 줄이 14000원이나 한답니다. 하지만 한입 먹어보신다면 이 가격에 이맛을 맛보는 것을 절대로 후회하시지는 않으실 거랍니다. 위에 보이는 하프사이즈는 7천 원이나 해서 비싼 가격이지만 가격 대비 정말 왕만족합니다. 저것을 먹어보고 저는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다시 도지마롤을 사러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줄이긴 이유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 셋째 날은 고베를 방문하였어요. 고베는 항구가 정말로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그곳에서도 정말 맛있는 돈가스를 먹어볼까 합니다.
일본의 야경
저는 야경이 멋진 곳이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일본의 야경은 다 어딜 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고베도 이렇게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빛들이 한꺼번에 켜있으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다들 이래서 외국여행을 다니는구나 하면서 또 한 번의 해외여행 힐링을 느끼고 온 것 같습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일본에서 먹은 마지막 음식 보이시나요? 아름다운 튀김과 그 안의 속살이 정말 놀랍죠? 돈가스를 정말 좋아하는 저인데 정말 하나 더 시켜먹고 싶더라고요. 이외에도 사진은 무진장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 정도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일본에서 도쿄 지역을 관동지방, 오사카와 더불어서 교토 고베지역 관서지방이라고 합니다. 관서지방은 정말 맛있는 것도 많고 여행할 곳도 많은 파라다이스였어요 오사카로 놀러 가세요.